대선정국 비밀, 자유가 보장되나????????????
5월 9일 예정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나라의 관심이 정치에 쏠려 있다. 지난 저녁 TV나 인터넷 검색으로 흘러나온 대선후보들의 대화주제, 태도등이 삼삼오오 모이는 장소마다 대화의 주제다.
어느 모임에서는 대화 시작 부터 좋은 사이 싸움 난다고 정치얘기를 금하는 곳도 있다. 직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도 적지 않은 것 같은데 특정 후보를 지지하다 ‘왕따’가 된 사연부터 특정 후보 지지를 은근히 강요하는 직장 상사까지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지키기가 어려운 환경인 것 같다. 어디에서나 자신의 주장만이 옳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이분법적 사고로 대화의 장을 흐르게 하는 사람이 종종 눈에 띠는데 대부분 이들과의 싸움이다.
다른 후보의 ‘가짜 뉴스’를 검증 없이 말하고 지역 비하도 서슴지 않으며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A후보 지지율이 특정 지역에서 유독 낮게 나오면 "△△지역은 적폐의 본산”이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는다.
또 자신의 보수적, 진보적 정치 성향 때문에 왕따 당하는 것도 허다하다.
애국지사! 주말인데 태극기 집회에 안 나가는가? 이번에도 홍트럼프 찍겠네????????? 남한에서 혜택을 다 누리면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말하지 못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 사람이 제 정신이냐? 자네도 한 통속이네????????????? 이런사고 속에 상대편 내편을 갈라 투표하면 비밀과 자유 투표가 보장 되겠는가????????????
이런 이분법적 비아냥 사고 방식은 우리가 없애야 할 적폐가 아니겠는지??????????? 선거후 나타나게 될 국민들의 이분법적 사고의 통합을 대권주자들은 염두에 두고 있는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국민화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 또 출신지방, 출신학교, 세대간 이견등의 통합도 고려되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