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여론조사 믿어도 되나???????????????
문재인 45.5%, 안철수 23.7%, 홍준표 15.3% ????????????
문재인 후보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 오른 45.5%를 기록해 확고한 선두를 유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전주 대비 7.6%포인트 하락한 23.7%, 홍준표 후보는 지난주보다 3.9%포인트 상승한 15.3%를 얻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프레시안>과 함께 4월 25~27일 사흘간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418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3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6%포인트, 응답률은 14.7%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큰 격차로 뒤지고 있지만, '빅데이터 분석 조사'로는 오히려 조금 앞서 있는 상황이란 주장이 나왔다.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승리를 예측한 여론조사가 모두 틀렸는데, 유일하게 트럼프 승리를 맞춘 것인 구글 트렌드 분석이였다. 이것은 빅데이터 분석인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으로는 안 후보가 문 후보와 같거나 조금 앞서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28일 대선후보 TV토론회를 앞두고 대선후보 캠프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대선정국 최대 이슈인 '경제분야'를 주제로 하는데다 공직선거법상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이 시작되기 전 발표될 여론조사에 반영되는 사실상 마지막 토론회로 볼수 있다. 마지막 TV토론회는 다음달 2일로 예정돼있지만 다음달 3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가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마지막 토론회로 평가된다.
역대로 봤을때 지지율 1위 후보는 토론에 방어적으로 지키는데 촛점을 맟추고 있기 때문에 수세에 몰리기 마련이다.. 지지율 차기 후보 부터는 잃을게 없으므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이므로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그래도 대통령 후보 토론은 그냥 방관만 할 수도 없다. 자유 대한 민국의 국민을 대표하는 평소의 철학과 비젼이 있는 후보에게 여론 조사에 의존 보다는 국민 주권자로서 한표를 기권하지 말고 올바르게 행사하는 하는 것이 국민 한사람의 의무가 아닐까???????????????????? 5월9일 모두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