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취임식 ????????

dnteco 2017. 1. 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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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 된 도널드 트럼프,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현재! 내일 (1월20일) 그의 취임식에 맞추어 트럼프가 우리나라 그레뱅 서울 뮤지엄에 밀랍인형으로 도착할 예정이랍니다.

취임식은 내일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열립니다. 미국대통령은 취임식때 대법원장앞에 성경위에 손을 얹고 선서합니다. 행사장까지 타고올  미국 대통령 의전 리무진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기본 모델로 내일(1월20일) 취임식에서 공개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행사장에 80만명 참석 예상으로 트럼프 당선인이 "성대할 것"이라고 예고한 대통령 취임식에 드는 비용은 모두 1억7천500만 달러(약 2천62억원)에서 2억 달러(약 2천356억원) 사이로 추산된다.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분야는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때 미국 정부가 1억2천400만 달러(약 1천461억원)를 투입한 안전, 교통, 응급 서비스다. 이 비용은 기부금과 미국 납세자들이 낸 세금으로 충당한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준비위원회는 개인 기부금 9천 달러(약 1천60억원) 이상을 모았다고 밝혔다. 대통령 취임 선서식 등 많은 취임행사를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좋은 자리에서 행사를 관람하려면 입장권이 필요하다. 최소 2만5천 달러(약 2천945만원), 최대 100만달러(약 12억원)를 기부한 개인과 기업은 취임식 환영 리셉션 행사에 입장해 가까이서 트럼프 당선인을 볼 수 있다. 가장 비싼 12억원짜리 입장권 패키지에는 트럼프 당선인 부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 부부와 함께하는 만찬이 포함된다. 다른 축하행사 입장권은 1인당 최소 100달러부터 최대 1천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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