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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켈레톤 썰매에 윤성빈 시대 막이 올리다.???????????
dnteco
2018. 2. 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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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24·강원도청)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 도전에 성공했다. 그는 처음 참가하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흰색 헬멧을 쓰고 출전한후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국내 헬멧 제조 전문 업체인 홍진HJC가 윤성빈을 위한 맞춤형 헬멧 아이언맨을 쓰고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에 이번 평창 올림픽에 도전장을 내며 승리 '윤성빈 시대' 개막을 세계만방에 알렸다. 윤성빈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한국의 2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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