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도널드 트럼프 탄핵설이 증권가 쇼크로 등장?????????????

dnteco 2017. 5. 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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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럼프 쇼크,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 4개월만에 탄핵 가능성이 현실로 급 부상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해킹 사건과 당시 트럼프 캠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사 책임자인 연방수사국 FBI의 제임스 코미 국장을 해임하고, 이른바 '코미의 메모'를 통해 수사 중단까지 요구한 의혹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면서 미국 법무부는 트럼프에 대한 특검을 개시하였습니다. 



미국이 오랜 역사 속에 쌓은 국가 기강이 무너질 수 있는 위기감에 이번 사건은 중대하게 다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 정의에 어긋나거나 의견이 확실히 다를 경우에는 같은 당의원들도 찬성하는 미국사회인지라 적지 않은 공화당 의원들도 뜻을 같이하는 모양세입니다. 이로 인해 미국증시 그리고 한국증시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1972년에도 미국에 대통령 탄핵이 있었는데 그 당시는 재선에 도전하던 닉슨대통령은 비밀공작반들이 워터게이트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 위원회 본부에 침입하여 도청장치를 설치하다 걸리면서 1974년 여름 닉슨의 탄핵안이 결정되었고, 상원 통과가 확실해 지자 74년 8월 닉슨대통령은 자진하야를 합니다. 당시에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석유 파동으로 40%가까운 하락세가 발생했긴 하였으나 닉슨대통령이 사임한 이후 미국증시는 다시 상승세가 시작되었고 1년만에 낙폭을 모두 만회한 기록이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격수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워런(민주·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은 5월 18일(현지시간) '코미 메모'가 사실이라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을 지지할 것이라고 공세를 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를 믿어라. 내통은 없었다. 러시아는 좋다. 하지만 러시아건, 다른 어떤 나라건 간에 나의 최우선 사안은 미국이다.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트럼프에 대한 말이 옳고 그름을 떠나 미국 트럼프의 정치적 위기가 장기전에 돌입하려는 태세입니다.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최대한 빨리 끝나야만이 미국증시는 물론 한국 증시가 무거운 부담을 덜 수 있을 터인데 ??????????????장기전에 돌입 할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증시는 글로벌증시를 리드하여 왔고 버블론도 같이 있었습니다. 미국증시 고평가에 따른 투자 매력 감소가 "트럼프 게이트"이후 글로벌 투자자들 눈에 미국증시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글로벌 증시가 보일 것이고 그 저평가된 투자 대상 중에 정치적으로 안정을 찾아가는 한국 증시가 글로벌 투자자 눈에 들어옴으로 인해 미국증시에 상대적 약세인 한국을 중심으로한 여타 이머징 국가들의 상대적 강세의 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증시가 하락하면 글로벌 증시 전체도 흐름이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만 그간 저 평가된 한국증시는 상대적으로 군계일학과 같은 장세를 글로벌 시장에서 나타내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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