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 3대 특징 대처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의 3대 특징으로 ▲일자리 창출 ▲기업활동 촉진 ▲미국의 이익 우선 등을 꼽고 나왔습니다. 이미 주변국 멕시코에서  자국기업을 끌고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은 발표는 무얼 어떻게 대처하는지 구체적 안이 없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중, 장기적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란 평가가 나왔는데 그 예상 또한 맞는 건지 답답합니다.  우리도 이제 예전과같이 중국과 미국을 상대로 경제와 국방을 놓고 동시 이득만 챙기려는 중립외교는 두 나라에 배척 당할뿐이지 않겠는가?  이제 대한민국은 자국의 경제에 맞게 기타 국가들과의 등거리 외교로 새로운 경제 질서를 만들어가야 되지 않을 까요?. 지금 처럼 외교를 계속 유지해간다면 대한민국은 중미 사이에서 이도저도 아닌 고립을 자초할 것이고 경제와 국방 둘다 잃게 됩니다. 기타 주변 국가들과 한데 뭉쳐서 중미 균형에 대항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당장엔 미국과의 협력채널 확대, 대미수출 확대, 인프라 기업 진출 등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해야 하고 무역규제 강화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요구 등이 현실화될 경우 우리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어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에 따른 통상 마찰 가능성에 대한 대응방안을 점검, 보완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