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동산 수요 형태가 바뀌고 있는가????????????

dnteco 2017. 4.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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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집은 현실적으로 교통거리가 멀고 출퇴근 대중 교통이 불편해서 일까  1~2인 가구, 노인, 맞벌이부부등의  증가로 인구집중 구조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직장 병원 등이 가까운 도심에서 살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부동산 시장 수요 형태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10년 전만해도 수도권 신도시는 살기가 쾌적한 곳으로 고 년령층에 선호도가 높고 부동산 가격도 높아 한동안은 부동산 갑부 동네라고 소문도 많았다. 



그러나 도심은 생활이 편한 새 아파트촌으로 변신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주거 환경 변화및 문화 공간이 많아 지면서 노후화된 수도권 신도시보다 이점이 많게되자  1~2인 가구, 고령층, 맞벌이부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인해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 강북 부동산시장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고 하니 세상은 돌고 도는 모양세다. 그리고 마포,  서대문, 성북, 노원등 서울 강북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신도시 집값을 훌쩍 뛰어넘었다. 수도권 신도시는 이제 살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기존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아직도 복잡하고 넓은 공간의 환경을 선호하는 고령층에게는 최적의 주거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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