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름값 고공행진

dnteco 2017. 1. 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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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 한 판 만원, 양배추 반통 삼천원, 당근 한 개 천원, 기름 1리터 천육백원 오늘 서울 지역 리터당 휘발유 평균 가격은 1천610원으로 2015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천6백 원대로 올라섰고, 전국 평균 가격도 42일 연속으로 올라 1천500원 선을 넘어섰다. 경유 가격도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이 1천4백 원을 넘었다. 지난해 11월 석유수출국기구가 원유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 새해부터는 실제 생산량이 줄고 있기 때문에 기름값은 당분간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배럴당 55달러 미만인 국제유가가 60달러를 넘어서면 가격경쟁력이 있는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상승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지만 그러나 이틈을 타서 정유업계와 주유소가 내릴때는 국내재고랑 수입하는 과정에서의 시차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오를때는 국내재고가 때마침 바닥에 수입을 비행기나 송유관 직통으로 해서 시차가 없으니 바로 올 릴수 밖에 없지라는 장난 아닌 장난이 없기를 고객은 바랄 뿐입니다. 이렇게 서민의 생활 물가가 오르는데 정부의 주유세 인하라도..........? 기대 해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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