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득점 감각의 손흥민(28·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 골과 도움 1개를 올린 손흥민(28·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5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앨런 시어러의 이주의 팀’ 베스트 11에 들었다. 지난달 말 햄스트링 부상으로 공백이 예상됐던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4라운드 경기(6-1승)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의 골은 유럽 빅리그 통산 100골을 채웠으며 이는 차범근이 세운 98골을 넘어섰다. 맨유전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자랑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한 팀 동료 해리 케인도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크룩스는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전에서 터트린 4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