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포구 부동산 대박지역은??????????

dnteco 2017. 3. 31. 17:38
반응형

마포지역 아파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4년 시작된 서울 마포구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입주했거나 착공·준공 단계다. 새 아파트가 들어서며 마포구는 도심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하기 쉬운 인기 주거지역으로 부상했다. 이제 남은 구역은 공덕1재건축구역, 아현2재건축구역, 염리3재개발구역 등 세 곳 정도다.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인기 주거지역으로 변신한 대표적인 지역인 이곳은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을 잡기 위한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84㎡ 매매가격이 최고 9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공덕1구역(5만8488㎡)은 노후 연립주택 200여가구를 허물고 1101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지하철5·6호선 공덕역과 5호선 애오개역 중간 지점에 있는 역세권이다. 현대, GS, 포스코, 대우 등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재건축 호재로 조합원 지분값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로 매수 문의가 급증하고 작은 평수 물건의 소진으로 최근에는 큰 평수도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아현2구역(6만5553㎡)의 프리미엄도 입주할 때 중도금 대출에 대한 ‘중도금 후불제’여서 목돈이 넉넉하지 않은 소액 투자자에게 인기여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 구역은 이주율 80%로. 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시공을 맡아 1419가구를 지을 예정이며 내년 6월 일반분양을 할 계획이다.


 

염리3구역(8만7952㎡)은 신축 규모는 1671가구, 시공사GS건설이다. 이르면 6월 일반분양을 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