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NL 류현진 재기 가능할까?????????????????

dnteco 2017. 4.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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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30)이 시즌 3번째 등판에서 피 홈런으로 무너져 당사자인 본인 만큼이나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하다.



 시즌 성적 3패, 평균자책점 5.87로 저조한 류현진, 류현진은 올해 첫 등판에서 1개, 두 번째 등판에서 2개, 세 번째 등판에서 3개 등 홈런 6개를 맞아 내셔널리그(NL) 피홈런 순위 공동 1위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좌완 애덤 모건과 같이하고 있다. 류현진의 피안타율도 0.306으로 좋지 않다. 



류현진의 4차전 등판은 로테이션상 2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라이벌 4연전 첫 경기(오전 11시 15분) 맷 케인과의 승부이다.

지난 3차레 경기에서 홈런은 모두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허용했는데 패스트볼의 컨트롤의 좋고 나쁨이 이번에도 관심사가 될듯하다. 또 다저스 타선 지원도 관심은 마찬가지?????????? 올 시즌 류현진의 등판 때는 상대 팀 좌완투수에게 묶여 득점을 거의 지원하지 못했던 것도 패인이다.  3경기 득점 지원이 경기당 평균 0.67점에 그치고 있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통산 9경기에 등판 4승 4패, 평균자책점 4.07, AT&T 파크에선 4승 2패, 평균자책점 3.74로 좋은 편이었다. 이번 4차전은 어떻게 풀어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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