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정부 11조333억원 규모 추경안에 대한 수혜업종은??????????????

dnteco 2017. 7. 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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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문재인 정부의 11조333억원 규모의 추경안이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제출했던 추경안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비 진작이다. 이어 사흘후에는 소득주도 성장 방안을 담은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됐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근로자의 소득이 늘어나면 성장주도 수혜업종은 무었일까???????? 

 '소득주도 성장'을 골자로 한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되면서 '음식료주'가 주목받고 있다. 소득주도 성장은 서민들의 소득을 늘려 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증권업계에서는 "저소득층은 음식료 소비 비중이 크다"며 "음식료가 소득 증가의 첫 수혜업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저소득층의 경우 가계소비의 20% 이상이 식료품 소비에 집중돼 있다"고 증권연구원의 설명도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1.2로 지난달(111.1)보다 0.1포인트 올랐다. 6년6개월 만에 최고치다. 소비자심리지수의 상승은 식품 출하량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출하지수는 심리지수에 따라 오기에 신정부 출범으로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식료품 출하지수 또한 상승추세가 예상된다.



올 하반기 예상 성장주로 증권업계에서는 신세계푸드, 이지바이오, KT&G, 동원F&B, CJ제일제당, 롯데푸드 등이 올해 하반기 성장세가 예상되는 음식료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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