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부동산 오름세 잡을수 있나????????????

문재인 정부가 8월로 예고된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이르면 6월 중 주택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 박근혜 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내놨던 LTV(주택담보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 완화 조치가 7월말 끝나면 모든 대출 원리금을 소득과 비교해 대출 한도를 정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도입 대출 규제를 조일 가능성 크다는  관측도 있다는데 ???????????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LTV·DTI 규제가 강화되면 한동안 부동산 거래가 위축되고 집값도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며 “내 집 마련 수요자라면 규제 시행 후 6개월 정도 간격을 두고 매매시장 상황을 살핀 후 주택 매입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믿어도 될까???????????.

“올해 초까지만 해도 잠잠하던 집값이 최근 일주일 만에 5000만원 이상 올랐어요. 내년에도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가 유예될 가능성이 크니 세금 걱정하지 말고 지금 사시면 큰돈 벌 수 있으실 거예요.” 어디서나 들어보는 부동산 중개소의 말이다. 빈부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 시기가  10년만에 다시 도래하는 모양세다.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시작된 집값 급등세는 신도시 등으로 확산되고 있고 증시가 오르고 경기가 나아지며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여기에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올 들어 가장 높은 0.33%를 기록했다. 성동구(1.09%), 광진구(0.90%), 강동구(0.65%), 동작구(0.64%), 노원구(0.58%), 금천구(0.44%) 등 아파트값이 천청부지 치솟았다. 수도권은 0.07%씩 올랐다. 구리(0.45%), 성남 분당구(0.39%), 인천 중구(0.29%), 인천 남구(0.1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시장의 과열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점검을 통해서라도 투기를 부추기거나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ㆍ탈법행위를 엄중히 단속해 주기를 내집 마련을 위한 꿈을 안고사는 서민들은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