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U-20 월드컵 한국은 포르투갈을 넘어 8강으로?????????????

dnteco 2017. 5. 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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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신태용호는 오는 5월 3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포르투갈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맞붙는다. 



포르투갈의 요주의 선수로 왼쪽 측면 공격수인 지오구 곤사우베스(20·SL 벤피카)이다. 곤사우베스는 이번 대회 C조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이 기록한 4골 중 절반인 2골을 넣었다. 곤사우베스는 포르투갈이 배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와 비슷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이며 오른발 킥 능력이 좋아서 중거리 슈팅이나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한 방에 대비해야 한다.



또 오른쪽 측면 공격수인 안드레 히베이루(20·FC 취리히)도 경계대상 선수다. 히베이루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크로스로 찬스를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며, 역습 상황에서는 직접 해결사로 나서기도 한다.
이와 함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는 조제 고메즈(18·SL 벤피카)도 주의해야 할 선수다.
고메즈는 이번 대회 들어서는 득점이 없었지만 U-20 대표팀과 친선경기 때 골을 터뜨렸던 주인공이다.


 

포르투갈의 에밀리오 페이시 감독은 "선수 개개인이 잘하고 공격 전환이 좋다. 빠른 선수들이 전방에 있다"면서 "수비적으로도 잘 조직돼있다. 좋은 팀이다"고 높게 평가하면서 한국 공격진의 스피드를 경계했다.

이어 한국 선수 중 경계대상을 묻는 말에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 백승호(바르셀로나B), 조영욱(고려대)을 안다"고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



포르투갈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3무 4패로 한국을 앞서지만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곤사우베스와 고메즈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이승우와 조영욱이 공격 쌍두마차로 역습을 노린다면 승리를 장담 해볼 수도 있다고????????????사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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