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언론과 국회의 경제위기 조성

dnteco 2017. 1. 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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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일간지 표제에 '올해 IMF 사태급 경제위기 올것 67%', '100만채 일본형 shock온다' 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개탄스럽게 여긴다. 내용을 보면 표제와 딴판이다. 이데로 됐으면 하는 바람인지 묻고 싶다. 탄핵 이후에도 다들 경제위기라고 말하지만 그동안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법, 노동개혁 등이 모두 국회에서 좌절됐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가 실패해야 다음 대선에서 유리해진다는 정략적 판단일까? 최근 국정조사에서도 주요 그룹 총수들에게 국제 망신을 자초한 것 역시 국회다. 그만큼 국회의 과잉 권력이 하늘을 찌른다. 간판기업들에 대한 국제사회와 시장의 평판 추락, 국가 이미지 실추, 우리 경제의 리스크 확대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경제를 망친 것은 바로 정치요 국회 였는데 아직 잠룡들 조차도 경제관및 국정비젼에 헤매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여기에 일간지 까지도 편승하니 국민은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나?

진정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 언론과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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