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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류현진 콜로라도전 이번엔 승리할까???????

그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 LA 다저스)이 6번째 등판을 부상회복후  첫 날 마운드에 오른다.  금년 첫 패배를 한 콜로라도전 ‘쿠어스 필드’ 원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12일 콜로라도 원정 4연전 첫 경기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클레이튼 커쇼가 13일 두번째 경기에 나온다. 로버츠 감독이 공언한대로 추가 휴식을 갖고 마운드에 오른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첫 승을 따낸 뒤 다음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슬라이딩 도중 엉덩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었다. 류현진은 지난달 8일 콜로라도전에서 4 2/3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뒤 첫 패를 안았다. 

이번 경기에 패배의 설욕을 할 수 있을지가 팬들의 관심사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5 1/3이닝 3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973일만에 승리를 챙긴 후의 첫 경기라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