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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going~~#dodgers를 아시나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약속왕’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932년 뉴욕 양키스 소속이었던 루스는 시카고 컵스와 월드시리즈 3차전 전날 어린이 병원을 찾아 11세 소년에게 홈런을 약속했다. 실제 경기에서 방망이로 가리킨 방향으로 홈런을 쳐 약속을 지킨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다. 류현진은 지난 1월말 서울에서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김진욱(12) 군을 만났다. 김 군은 5년 전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했다. 투병 중에도 류현진의 선발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보며 꿈과 희망을 키웠다. 이일화로 ‘베이브 류스’로 불리는 LA 다저스 류현진(32)도 홈런 약속을 지켰다. "Keep going~~#dodgers" 꿈에 그리던 류현진 홈런치는 소리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 더보기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5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별들의 전쟁'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시작됐다. 디비전시리즈는 지역야구 8강이 겨루고 이를 지나면 네셔널리그 챔피언십이고 마지막이 월드시리즈다. 디비전시리즈는 5전 3선승제. 챔피언십과 월드시리즈는 모두 7전 4선승제이므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결코 짧지 않은 레이스이다. 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체적으로 고른 전력을 갖추고 선발진과 스타급 선수의 포진이 강점이다.AL 중부지구에서 우승한 팀으로 직접 비교는 않되지만 강한 팀 임엔 틀림없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스트로스의 공격력은 지난해에처럼 여전히 위력적이고 부상도 없다. 선발진도 견실하며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를 영입 불펜 까지도 막강해졌다. 애스트로.. 더보기
류현진에게 타선 뒷바침이 필요한 아쉬운 한판?????????? 류현진은 4월 14일 오전3시 30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은 3.86에서 5.79가 됐다. 류현진은 지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와 흡사하게 5회 위기를 맞았고 마무리 짓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 로버츠 감독은 인터뷰에서 “구속이 덜 나왔다. 최고 구속은 91마일이었지만 평균적으로 87~88마일의 공을 던졌다. 패스트볼 몇 개는 실투였고 그 중 홈런이 나왔다”며 구속 저하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또 심판의 좁은 스트라익죤도 문제였다. 하지만 “만약 경기 초반 득점 지원이 됐다면 류현진에게 다른 경기가 됐을 것”이라며 무기력했던 타선이 류현.. 더보기
류현진 복귀전 첫판 콜로라도 로키스전 승리할까??????????? 류현진(30· LA 다저스)의 첫 복귀전 상대인 콜로라도 로키스의 시즌 초반 기세가 대단하다. 신임 콜로라도 로키스의 감독 버드 블랙은 이틀 연속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두자리수 안타를 치며 개막전 7-5, 두번째 6-5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버드 블랙 감독은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좌,우타선을 섞어 밀워키 우완 선발 투수를 공략했는데 적중한 것 같다. 류현진의 콜로라도전 통산 전적은 5경기 27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4.00로 무난한 편이다. 이번 왼손 투수 류현진이 주의해야 할 점은 오른손 타자들의 타격 감각이 아주 좋다는 것이다. 콜로라도 타선은 지난해 팀 타율 0.275로 내셔널리그 1위, 팀 홈런 204개로 3위, 팀 타점 805개로 1위 등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