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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넘지 못한 뉴욕 양키스의 벽 언제까지???????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33)은 ML 데뷔 첫 1회 백투백 홈런 허용' 하며 기선제압을 당한후 4회홈런과 5회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류현진은 5회초 첫 타자 타이로 에스트라다를 바깥쪽 패스트볼로 1루 땅볼 처리했다. 그러나 다음 타자 DJ 르메이휴를 아쉬운 수비로 인해 출루시켰다. 류현진은 바깥쪽 위주로 승부하며 르메이휴에게 땅볼을 유도했지만 1루수 로디 텔레즈가 다이빙 캐치에 실패했다. 내야안타로 기록되며 1사 1루가 됐다. 이어 류현진은 루크 보이트에게 던진 체인지업이 좌전안타가 되면서 1사 1, 2루로 몰렸다. 위기에서 애런 힉스에게 연달아 체인지업을 구사한 후 볼카운트 2-1에서 컷패스트볼, 그리고 커브로 포수 파울 플라이 처리했다. 하지만 클린트 프레이저를 넘지 못했다. 프레이.. 더보기
류현진 1년만에 뉴욕양키스와의 만남의 결과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가 28승 13패 승률 0.683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가 22승 18패 승률 0.550으로 2위, 양키스가 21승 19패 승률 0.525로 1경기 차 뒤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만남에 메이저리그가 주목하고 있다. 맞대결 첫 선봉에 류현진이 나선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릴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년전 류현진의 통산 양키스전 2패 10.1이닝 평균자책점 8.71이란 성적이 있어 올 시즌 류현진은 8경기에 선발 등판해 4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로 빼어난 투구를 펼치고 있고 올 시즌을 앞두고 맺은 4년 8000만 달러 FA(자유.. 더보기
Keep going~~#dodgers를 아시나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약속왕’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932년 뉴욕 양키스 소속이었던 루스는 시카고 컵스와 월드시리즈 3차전 전날 어린이 병원을 찾아 11세 소년에게 홈런을 약속했다. 실제 경기에서 방망이로 가리킨 방향으로 홈런을 쳐 약속을 지킨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다. 류현진은 지난 1월말 서울에서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김진욱(12) 군을 만났다. 김 군은 5년 전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했다. 투병 중에도 류현진의 선발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보며 꿈과 희망을 키웠다. 이일화로 ‘베이브 류스’로 불리는 LA 다저스 류현진(32)도 홈런 약속을 지켰다. "Keep going~~#dodgers" 꿈에 그리던 류현진 홈런치는 소리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 더보기
류현진과 양키스타선의 승자는??????????????? ‘미리 보는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24~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3연전이 흥미를 더해 열린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21일 현재 84승 44패),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21일 현재 83승45패)를 달리고 있다. 1997년 인터리그 도입 후 다저스는 양키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7승 6패를 기록했다. LA에서 4승 4패, 뉴욕에서 3승 2패를 거뒀다. 올해 전력은 다저스가 더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 스포츠는 21일 ‘미국 스포츠 베팅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가스 수퍼북은 다저스 우승에 돈을 걸면 2.5배, 양키스에 걸면 4배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양키스보다 다저스 우승에 베팅하는 사람이 .. 더보기
유현진이 그렉 매덕스 같다고????????????? 뉴욕 메츠의 미키 캘러웨이 감독은 "류현진은 어떻게 공을 던져야 하는지 알고 있는 투수"라며 "마치 왼손으로 던지는 그렉 매덕스가 마운드에 서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렉 매덕스는 1986년부터 2008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며 통산 355승227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한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전설의 투수다. 오늘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7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선보이고 2-0으로 승리, 시즌 8승째를 낚으며 매덕스만큼 잘 던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1.65에서 1.48까지 떨어지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선수는 오직 류현진뿐이.. 더보기
공의 마술사 류현진의 다음 도전은????????? 류현진은 8일 오전 10시 5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올시즌 3승1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총 35⅓이닝동안 볼넷을 2개밖에 허용하지 않았으며 최근 2시즌 21번의 선발등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고 있다. 만약 류현진이 애틀랜타를 상대로 시즌 4번째 승리를 따낼 경우 소속팀 다저스를 제외한 내셔널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하게 되는 것도 관심이지만 그의 공의 마술을 지켜 보는 것도 즐거움이 된다.??????????????? 류현진은 유독 애틀란타를 상대로 승 운이 따르지 않았는데 애틀란타와 첫 맞대결인 2013년 5월 18일에는 5이닝 2실점을.. 더보기
류현진 개막 3연승 조건은 무엇일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과 개막 3연승 도전이 이제 코 앞이다.4월 9일 오전 8시 45분(현지시간 4월 8일 오후 6시 45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LA다저스(류현진)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마일스 마이콜라스)의 결전을 지켜보는 한국의 펜들이 많은 것 같다. 2019시즌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 류현진은지난달 29일 애리조나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서 6이닝 1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상승세를 탄 류현진은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7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낚았다. 이번의 관심은 그의 3연승도 관심이지만 애리조나 시절 류현진을 괴롭혔던 골드슈미트와의 대결이다. 그는 류현진을 상대로 26타수 11안타 타율 0.423, 3홈런 9타.. 더보기
몬스터 류현진 투수 옛날로 부활하나??????????????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시즌 2차전에서 8회말 코디 벨린저의 쐐기 투런홈런이 터져 4-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9승 10패)는 전날 2-5 패배를 갚았다. 워싱턴은 10승 11패가 됐다.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세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3연승에 성공했다. 7이닝 8K 무실점(2단타 3볼넷)의 눈부신 피칭. 평균자책점은 1.99로 낮아졌다. 패스트볼 커터 커브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두 개씩 잡아낸 류현진은 13타자 연속 범타로 경기를 끝냈다. 류현진이 세 경기 연속 8개 이상의 삼진을 기록하는 진기록도 세웠다.2015년 김용일 LG 트레이닝 코치가 말했던 복귀 확률 55%????????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더보기
류 현진 LA 다저스 포스트시즌 4선발 가능성은??????????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이 없는 경우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이 될 것이다. 커쇼 이후 다르빗슈 유와 알렉스 우드가 다음 2경기를 나서게 될 것이며 누가 4선발이 될까가 뜨거운 감자다. 후보로는 마에다 겐타, 류현진, 리치 힐이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 3명의 선수가 경쟁이다. 가장 젊은 29세의 마에다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간 좋은 활약을 했지만 지난해 10월 마에다가 등판한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다저스는 모두 졌다. 마에다는 어느 경기에서도 4이닝 이상 던지지 못했고 포스트시즌에서 10⅔이닝 12피안타 7볼넷 12탈삼진 평균자책점 6.75'였다.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첫 2년 동안 56경기 344이닝 평균자책점 3.17로 아주 좋았다. 2013~2014년 다저스에서 3번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서 14이닝 14피.. 더보기
류현진 무실점 이닝 기록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96구를 던지며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4승(6패)째를 따냈다. 7월 3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에 이어 최근 2연속경기 7이닝 무실점 호투이다. 최근 15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53을 기록했다. 팀 다저스는 8-0으로 이겼고 시즌 79승 32패로 리그 최고 승률을 유지했다. LA 다저스 류현진(30)의 주무기는 시속 150㎞대 초반의 직구와 체인지업이다. 그러나 어깨 수술을 받은 직후 직구의 구속이 떨어진 탓에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위력이 반감되어 올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기본적으로 직구 구속을 시속 140㎞대 후반까지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