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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1년만에 뉴욕양키스와의 만남의 결과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가 28승 13패 승률 0.683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가 22승 18패 승률 0.550으로 2위, 양키스가 21승 19패 승률 0.525로 1경기 차 뒤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만남에 메이저리그가 주목하고 있다.




맞대결 첫 선봉에 류현진이 나선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릴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년전 류현진의 통산 양키스전 2패 10.1이닝 평균자책점 8.71이란 성적이 있어 올 시즌 류현진은 8경기에 선발 등판해 4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로 빼어난 투구를 펼치고 있고 올 시즌을 앞두고 맺은 4년 8000만 달러 FA(자유 계약 선수) 계약에 호평이 따르고 있지만 'AL 동부지구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이런 주장을 불식 시키기 위해 8일 양키스전에서 호투를 펼친다면 더이상 'AL 동부지구 검증'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된다. 




두 팀은 18일 정도 남은 메이저리그 시즌 동안 10차례 맞대결을 벌인다.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게되면,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나 2위 팀을 상대하게 된다. 포스트시즌 대진을 생각한다면, 2위를 차지해 조금이라도 높은 시드를 받을 필요가 있다. 두 팀이 앞둔 10번의 맞대결은 주목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개막 당시인 7월 2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을 던지며 1패 평균자책점 8.00을 기록한 류현진은 8월 5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96, 9월 마이애미 말린스와 첫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매체가 짚은 6경기에서 성적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05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치는 양키스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는 최근 등판에서 1이닝을 넘기지 못했지만, 그는 낮은 볼넷 비율로 뛰어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25이닝 동안 5피홈런을 기록하며 곤욕을 치르고 있어 선발 맞대결에서는 류현진이 우위에 있지만 그 결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