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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류현진 복귀전 첫판 콜로라도 로키스전 승리할까???????????


류현진(30· LA 다저스)의 첫 복귀전 상대인 콜로라도 로키스의 시즌 초반 기세가 대단하다.

신임 콜로라도 로키스의 감독 버드 블랙은 이틀 연속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두자리수 안타를 치며 개막전 7-5, 두번째 6-5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버드 블랙 감독은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좌,우타선을 섞어 밀워키 우완 선발 투수를 공략했는데 적중한 것 같다.



류현진의 콜로라도전 통산 전적은 5경기 27이닝 32패 평균자책점 4.00로 무난한 편이다.

이번 왼손 투수 류현진이 주의해야 할 점은 오른손 타자들의 타격 감각이 아주 좋다는 것이다.



콜로라도 타선은 지난해 팀 타율 0.275로 내셔널리그 1, 팀 홈런 204개로 3, 팀 타점 805개로 1위 등 올해도 공격력이 막강하다.

콜로라도의 안방 쿠어스 필드는 해발 1610m의 고지대에 자리해 타구 비거리가 타 구장보다 길어 장타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잘 알려져 로키스 타자들에게 홈구장의 이점을 안고있다.




특히 1루수 마크 레이놀즈, 3루수 놀런 아레나도는 주의 해야한다.

류현진이 8일 오전 510분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초반 기세등등한 콜로라도를 상대로 어떤 투구를 펼칠 지 주목된다.



부상의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그의 모습을 팬들은 보고 싶어 할 것이다.

올해 LAD 성적은 류현진선수의 부활에 달렸다는 언론의 주목은 그가 대단한 유명 선수임에 틀림이 없다.


다시 152점대 방어율 가자??????????

올 한해 마운드에서 사고 한번 쳐보자????????????

류현진!!!!! 부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