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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5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별들의 전쟁'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시작됐다. 디비전시리즈는 지역야구 8강이 겨루고 이를 지나면 네셔널리그 챔피언십이고 마지막이 월드시리즈다. 디비전시리즈는 5전 3선승제. 챔피언십과 월드시리즈는 모두 7전 4선승제이므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결코 짧지 않은 레이스이다.


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체적으로 고른 전력을 갖추고 선발진과 스타급 선수의 포진이 강점이다.

AL 중부지구에서 우승한 팀으로 직접 비교는 않되지만 강한 팀 임엔 틀림없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스트로스의 공격력은 지난해에처럼 여전히 위력적이고 부상도 없다. 

선발진도 견실하며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를 영입 불펜 까지도 막강해졌다.  

애스트로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지가 관심사다.


3. 뉴욕 양키스
양키스는 정규시즌 100승 고지에 오르고도 와일드카드 경기를 치뤄 전력 손실을 보았다. 
선발투수로 올해 준수한 성적을 올린 투수들이 많지만 루이스 세베리노를 제외하면 상대 타선에 공포감을 심어주는 투수가 없다. 
여러번 우승한 경험이 강점이다.

4. 보스턴 레드삭스
정규시즌에 108승을 거둔 레드삭스는 AL 최우수선수상 (MVP) 수상이 유력한 무키 베츠와 사이 영 상 투표 3위 내에 들 것이 예상되는 크리스 세일이 있다 
포스트시즌 경험도 풍부하고, 노련한 선발진과 강한 타선도 겸비하고 있다. 그러나 불펜의 약함이 엿보인다.
 



5.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다저스가 올해 다시 한 번 월드시리즈에 올라가기를 기대한다.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도 NL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투타에 막강하지만 불펜이 불안하다. 

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브레이브스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로 짜여져 패기가 넘쳐난다. 
애틀랜타에는 닉 마카키스, 프레디 프리먼 등 응원하고픈 베테랑들도 있다. 

7. 콜로라도 로키스
로키스는 온갖 역경을 딛고 NL 디비전시리즈 (NLDS)까지 진출 했다. LA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고 시카고로 날아가 단판 승부를 펼쳤다. 다른 팀들보다 원정 경기로 전력 손실이 크다.

8. 밀워키 브루어스
시즌 중 순위 경쟁에서 밀리긴 했으나 163번째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이기고 NL 플레이오프 기간 내내 홈 어드밴티지까지 따낸 팀이다. 선발진이 불안 하지만 시즌내 저력을 기대한다.

콜로라도 오승환선수, 다저스 류현진선수를 응원하며 우승팀이 어딘지????????????? 친구들끼리 점심내기는 어떨까요???????????
생활의 활력을 넣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