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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동향

북핵으로 몰고 올 증시 위기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4일 오후 3시30분 북한은 특별중대보도를 통해 "국방과학원 과학자, 기술자들은 새로 연구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켓 화성-14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북한은 이날 ICBM 발사 전날인 3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로켓 화성-14형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하여'를 친필로 직접 명령했다고 전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MB의 시험 발사 성공은 핵무기를 실어 날릴 수 있는 미사일 기술의 진전을 의미한다. 이는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사실을 넘어, 핵무기를 이용해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북핵위기의 새로운 국면을 의미한다.

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성공 소식은 평온한 주식시장을 냉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 일각에서는 이번 ICBM발사 성공이 단기적으로 대북관계를 냉각시키겠지만 장기적으로 북미관계 정상화를 통해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3.96포인트(0.58%) 내린 2380.52에 마감했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외국인이 1928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3.70원 오른 1150.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북한의 ICBM의 발사 실험 성공으로 북한 핵 문제는 이제 전혀 다른 국면에 진입했으며 한반도 정세에 근본적인 변화 가능성이 생겼다고 본다. 북한이 핵무기와 ICBM의 보유가 체제 안정성을 보장받고자 하는 수단인가????????? 실제 미국,일본, 한국에 대한 공격을 위한 것인가????????에 따라서 증시변동성이 좌우되리라 본다. 단기적으로는 한반도에 상당한 긴장이 조성되면서 주식시장은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고 미국과 정부의 대처에 따른 대북관계의 전개에 따라 주식시장이 출렁일 것으로 짐작된다.

단기적으로는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않다. 국제사회의 경제적인 제재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서?????대북 무력응징에 따라서????? 북미관계 정상화에 따라서?????? 

북미 관계 정상화로  한반도에 평화 체제가 찾아오길 기대할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