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20년 숙원 날개다나????????? 전북의 20년 숙원사업인 새만금 개발사업이 전북 출신의 첫 여성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정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속도있는 사업추진을 강조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다. 새만금사업은 부안~군산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를 축조한 뒤 내부용지(283㎢)와 호소(118㎢), 방조제 외부 고군산군도(3.3㎢) 등을 개발하는 국책사업이다. 총사업비는 Δ국비 10조9000억원 Δ지방비 9500억원 Δ민간투자 10조3300억원 등 22조2000억원이다. 간척사업으로 개발된 토지는 핵심 6대용지로 구분된다. 신성장동력산업과 관련 연구개발시설이 모일 산업연구용지와 경협단지·국제업무기능이 들어간 국제협력용지가 있다. 복합관광레저공간이 들어설 관광레저용지, 첨단농업이 육성될 농생명용지를 비롯해 환경생태용지·배후도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