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여는 부동산 분양 전망 첫 아파트 분양 성적에 따라 한 해의 분위기가 판가름 나는 올해 주택시장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올해 분양시장을 여는 건설사는 대림산업이며 강서구 염창1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e편한세상 염창'이 제일 먼저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9호선 염창역과 접근성이 좋고 잔금대출 규제를 면할 수 있는 마지막 분양단지입니다. 작년 분양 1위 대우건설은 다음달 평택에서 푸르지오 브랜다타운이 형성돼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를 분양합니다. 청약요건 강화와 대출 규제가 겹친 강남권 일부 재건축 단지들은 수요자들을 잡기 위해 분양가 인하를 한다고 합니다.방배 아트자이의 경우 분양가를 당초 예정보다 200만 원 낮춘 3800만원 대로 분양가를 조정했고 개포시영 재건축은 3월 분양을 앞두고 평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