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보다 갚진 이상화의 투혼??????????????? 이상화는 18일 오후 8시56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37초33(100m 10초20)의 기록으로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32·일본, 36초94)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스피드스케이팅(빙속) 여자 500m에서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2014년 소치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안방' 평창올림픽에서 빛나는 은메달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위업을 달성했다. "알람이 7개 정도 맞춰져 있는데 그 알람들을 다 끄고,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쉬고 싶다."는 그녀의 솔직한 표현이 더욱 우리들 마음에 닥아온다. 축하하며 나라를 빛낸 투혼에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