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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운 올 경제성장 목표 3% 달성할까???????????? 한국 경제의 고용이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32만명으로 잡았던 취업자 증가폭 목표치 20만명대로 하향조정) 투자와 소비의 동반 위축으로 내수 지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어 올해 3%의 성장률의 의구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반기 한국 경제에 주된 리스크로는 한미 금리 격차 확대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출, 가계부채 풍선효과, 고용 등을 경제계는 꼽고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월평균 취업자 증가폭은 14만9천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1∼5월 월평균 17만2천명 감소에못미치는 최저치 기록이다. 5월 산업활동동향에서도 투자는 석 달째, 소비는 두 달 연속 줄고 있다. 1분기 소득 하위 40% 가계의 명목소득이 급감하면서 소비는 가전과 자동차 등 내구재를 제외하면 감소세이다. 산업생산은 수출이 두달 증가.. 더보기
우리나라 가계부채 1340조원 이래도 되나????????????? 가계부채가 지난해 말 기준 1340조원으로 사상최대치로 급증했다. 원인이 무엇일까?????????첫째는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완화하면서고 둘째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1.50%→1.25%)하면서 부터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금융당국간 논쟁이 벌어졌다. KDI는 LTV(담보인정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을 과거 수준으로 환원해 가계신용의 빠른 증가세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빨라진 것은 대출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집단대출과 2금융권 대출 때문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경제가 성장하고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가계부채 증가는 불가피하다. 그러나 가계부채가 소득에 비해 큰 폭으로 급증한다면, 소득의 많은 부분을 빚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