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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정부가 세운 올 경제성장 목표 3% 달성할까????????????





한국 경제의 고용이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32만명으로 잡았던 취업자 증가폭 목표치 20만명대로 하향조정) 투자와 소비의 동반 위축으로 내수 지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어 올해 3%의 성장률의 의구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반기 한국 경제에 주된 리스크로는 한미 금리 격차 확대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출, 가계부채 풍선효과, 고용 등을 경제계는 꼽고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월평균 취업자 증가폭은 14만9천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1∼5월 월평균 17만2천명 감소에못미치는 최저치 기록이다.  5월 산업활동동향에서도 투자는 석 달째, 소비는 두 달 연속 줄고 있다. 1분기 소득 하위 40% 가계의 명목소득이 급감하면서 소비는 가전과 자동차 등 내구재를 제외하면 감소세이다. 산업생산은 수출이 두달 증가하는 듯하다가 무역전쟁 우려와 조업일수 감소와 기저효과로 작년 보다 4.8%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어 6월 수출증가 실적도 불안하다. 이에 더해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불똥 우려에 기업 체감경기 마저 4개월 만에 꺾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금년 한국 주식 시장에서 4조억원을 순매도, 올해 들어 코스피는 2,300선까지 추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말 이후 한 달 만에 50원 가까이 오르고 있다. 또 하반기에 시장금리가 오르므로써 가계부채 풍선효과로 신용대출이나 자영업자대출이 늘어나고 고용악화 지속 등이 예견되어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발빠른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