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으로 P.O진출 풍선띄운 토론토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악몽의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살렌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무실점 5피안타 2볼넷 4삼진으로 쾌투했다. 류현진은 2회 2사 후 지오반니 어쉘라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 클린트 프레이저를 과감한 몸쪽 직구로 삼진 처리했다. 4회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이날 첫 볼넷을 내줬지만, 위기없이 마무리했다. 5회에도 프레이저를 상대로 멋진 커브로 삼진을 따낸데 이어, 히가시오카를 유격수를 땅볼로 처리했다. 브렛 가드너가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냈지만, 류현진은 르메휴를 유격수 땅볼 처리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길어야 5회'라던 현지 매체들의 예상을 깨고 6회에도 마운드에 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