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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와의 전쟁 선포 누가 해야하나? 오는 9월 독일 총선을 앞두고 독일정부가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하는가 하면 사이버 공격에는 역공으로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정작 우리 나라가 겪고 있는 문제라 더욱 피부로 느껴진다. 발표한 이야기가 아니면 말고식의 유언 비어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 살고 있어 너무 피곤하다. 역사 왜곡은 물론 몇년이 않된 일 까지도 구구각설과 소문이 난무 한다. 말과 보도에 책임도 지지 않는다. 정치가 안정되야 잡힐 모양이다. 대통령, 국회의원 잘 뽑읍시다. 언론, 국민 모두 자중합시다. 우리 모두가 피해자라는 것을.............. 자랑스러운 대한 민국을 지켜 나갑시다. 더보기
언론과 국회의 경제위기 조성 모 일간지 표제에 '올해 IMF 사태급 경제위기 올것 67%', '100만채 일본형 shock온다' 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개탄스럽게 여긴다. 내용을 보면 표제와 딴판이다. 이데로 됐으면 하는 바람인지 묻고 싶다. 탄핵 이후에도 다들 경제위기라고 말하지만 그동안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법, 노동개혁 등이 모두 국회에서 좌절됐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가 실패해야 다음 대선에서 유리해진다는 정략적 판단일까? 최근 국정조사에서도 주요 그룹 총수들에게 국제 망신을 자초한 것 역시 국회다. 그만큼 국회의 과잉 권력이 하늘을 찌른다. 간판기업들에 대한 국제사회와 시장의 평판 추락, 국가 이미지 실추, 우리 경제의 리스크 확대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경제를 망친 것은 바로 정치요 국회 였는데 아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