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2017 FA 구원투수 대형계약 가능성????????? 오승환이 FA 시장에 나올 시 대박 계약을 터트릴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지난 해 오프시즌, 켄리 잰슨(LA 다저스),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마크 멜란슨(워싱턴 내셔널스) 마무리 빅 3는 대형계약을 했다. 오프시즌 FA 구원투수들의 계약 총액은 약 2억 9,010만 달러로 역대 단일 오프시즌 구원투수 최고 총액이다. 오승환도 자유계약선수 자격 획득이 포함된 계약을 맺었다. 아직 판단은 이르지만 오승환선수가 2017시즌 좋은 성적을 내고 난후 연장계약에서 FA 보장 혹은 세인트루이스에 머무를 것인가의 선택에 달려있어 금년 오프시즌을 기대하며 흥미 진진한 시즌을 지켜본다.?????????????????? 더보기
뒷문지기 코리안리거 오승환 응원 작년 시즌까지 LA 다저스의 뒷문을 지킨 켄리 젠슨이 13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와의 재계약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5년간 무려 8000만 달러(한화 약 935억 원)짜리 계약. 마무리투수 ‘잭팟’이 다시 한 번 터졌다. 2017 메이저리그 FA 계약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마무리 투수들이다. 흔히 빅3로 꼽혔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6200만 달러),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8600만 달러), 켄리 잰슨이 모두 제 둥지를 찾으며 돈방석에 올라앉았다. 위 3명이 이번 스토브리그서 기록한 몸값은 도합 2억 2800만 달러. 한화로는 약 2666억원이다. 선발 자원도 아닌 마무리 투수들이 이런 몸값을 기록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더군다나 기타 계약 조건마저 놀랍다. 조기 FA를 선언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