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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팀은?????????? 5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별들의 전쟁'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시작됐다. 디비전시리즈는 지역야구 8강이 겨루고 이를 지나면 네셔널리그 챔피언십이고 마지막이 월드시리즈다. 디비전시리즈는 5전 3선승제. 챔피언십과 월드시리즈는 모두 7전 4선승제이므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결코 짧지 않은 레이스이다. 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체적으로 고른 전력을 갖추고 선발진과 스타급 선수의 포진이 강점이다.AL 중부지구에서 우승한 팀으로 직접 비교는 않되지만 강한 팀 임엔 틀림없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스트로스의 공격력은 지난해에처럼 여전히 위력적이고 부상도 없다. 선발진도 견실하며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를 영입 불펜 까지도 막강해졌다. 애스트로.. 더보기
류 현진 LA 다저스 포스트시즌 4선발 가능성은??????????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이 없는 경우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이 될 것이다. 커쇼 이후 다르빗슈 유와 알렉스 우드가 다음 2경기를 나서게 될 것이며 누가 4선발이 될까가 뜨거운 감자다. 후보로는 마에다 겐타, 류현진, 리치 힐이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 3명의 선수가 경쟁이다. 가장 젊은 29세의 마에다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간 좋은 활약을 했지만 지난해 10월 마에다가 등판한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다저스는 모두 졌다. 마에다는 어느 경기에서도 4이닝 이상 던지지 못했고 포스트시즌에서 10⅔이닝 12피안타 7볼넷 12탈삼진 평균자책점 6.75'였다.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첫 2년 동안 56경기 344이닝 평균자책점 3.17로 아주 좋았다. 2013~2014년 다저스에서 3번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서 14이닝 14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