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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콜로라도전 이번엔 승리할까??????? 그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 LA 다저스)이 6번째 등판을 부상회복후 첫 날 마운드에 오른다. 금년 첫 패배를 한 콜로라도전 ‘쿠어스 필드’ 원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12일 콜로라도 원정 4연전 첫 경기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클레이튼 커쇼가 13일 두번째 경기에 나온다. 로버츠 감독이 공언한대로 추가 휴식을 갖고 마운드에 오른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첫 승을 따낸 뒤 다음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슬라이딩 도중 엉덩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었다. 류현진은 지난달 8일 콜로라도전에서 4 2/3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뒤 첫 패를 안았다. 이번.. 더보기
류현진 복귀전 첫판 콜로라도 로키스전 승리할까??????????? 류현진(30· LA 다저스)의 첫 복귀전 상대인 콜로라도 로키스의 시즌 초반 기세가 대단하다. 신임 콜로라도 로키스의 감독 버드 블랙은 이틀 연속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두자리수 안타를 치며 개막전 7-5, 두번째 6-5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버드 블랙 감독은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좌,우타선을 섞어 밀워키 우완 선발 투수를 공략했는데 적중한 것 같다. 류현진의 콜로라도전 통산 전적은 5경기 27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4.00로 무난한 편이다. 이번 왼손 투수 류현진이 주의해야 할 점은 오른손 타자들의 타격 감각이 아주 좋다는 것이다. 콜로라도 타선은 지난해 팀 타율 0.275로 내셔널리그 1위, 팀 홈런 204개로 3위, 팀 타점 805개로 1위 등 올.. 더보기